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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를 만나다(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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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다혜 등록일 23.06.09 조회수 14

나는 다시 마네킹을 만들었다

'이번엔 절대 꿈에서 안 깰거야'

나는 마네킹을 먼저 보냈다.

마네킹은 눈 깜빡할 사이에 사라졌다.

"어디갔지?!"

제우스가 내 뒤통수를 치곤 나는 어디론가 갔다.

근데 온 세상이 흰색으로 뒤덮여있었다.근데 저 멀리 거울 같은게 보였다.

나는 거울 앞으로 갔다.

"어? 거울이네"

근데 갑자기 거울속에서 아테나 형체를 보였다.

나는 놀라 주저 앉았다.

왜냐면 내가 아닌 아테나가 있었다.

"부글부글"

'어 이상하다.. 물소리가들리네.'

왠지 "도와달라는거" 같은데.....

"삐삐삐삐!"
"아.... 배터리 나갔네.."

"재미 있었는데.."

"충전한다음 다시 해야지!"

그렇다... 김다혜는 VR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아테나는 어떻게 됐냐고? 그건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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