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협의회 결과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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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삼산초 | 등록일 | 19.10.02 | 조회수 | 361 |
● 일시와 장소: 2019. 9. 18.(수) 14:40, 교장실
● 참석자: 학생 6명, 학부모 7명, 교직원 4명
● 내용: 행복씨앗학교 운영과 앞으로의 학교 운영
1. 행복씨앗학교 개념 안내 가. 행복씨앗학교는 특정 프로그램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학교 운영 방침이 추구하는 정신과 관련된 것 나. 행복씨앗학교운영에 관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 제시 기회를 사전에 가짐(학생다모임, 학교설명회, 교직원협의회) 다. 각 주체들의 입장을 다른 주체에게 알려 공통된 학교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자 함
2. 학교 운영에 관한 학생 의견 전달 가. 학생 스스로가 인터넷을 활용하여 정보를 직접 찾는 것은 좋은 것이다. 나. 생일축하제는 재미있고 친구를 축하해주는 기회가 되어 좋다. 다. 우리가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생긴다. 목표하는 수준이 다르다. 라. 기초적인 학습에 대하여 복습할 수 있었으면 한다. 마.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친숙한 소재가 사용되었으면 한다. 바. 체육시간이 늘었으면 한다. 사. 성폭력예방 교육이 늘었으면 한다. 아. 학생들이 기본생활습관이 갖추어졌으면 한다.
3. 학교 운영에 관한 학부모 참여자 의견과 그에 대한 학생 참여자의 생각 가. 영어 학습이 강화되었으면 한다. 나. 토론 학습 등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학습이 강화되었으면 한다. 다. 학생이 스스로의 심리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라. 학생들이 고르게 참여하는 발표활동은 지속되었으면 한다. 마. 저학년도 고학년 학생들처럼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졌으면 한다.
4. 학교 운영과 행복씨앗학교 재지정에 관한 교직원의 상황 가. 학생 학부모 어느 쪽이든 행복씨앗학교의 운영과 관련된 활동에 강한 반대가 있다면, 당연히 추진되지 않는 것이 마땅함. 나. 이전에 파악된 학생, 학부모의 의견과 현재까지 운영한 교직원의 입장을 종합해 볼 때, 긍정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일치함. 다.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간 진행한 것이 되돌아가거나 없어지는 의미가 아님 라. 선도하는 학교로서 지정, 지원은 받는다는 것은 한편으로 부담감을 주기도 함. 마. 혜택에 뒤따르는 책임감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교직원은 단합된 의견 일치에 도달하지 못함.
5. 달라졌으면 하는 것과 달리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 달라지고자 하는 것 가. 시상과 대회, 공모전이 생겨 아이들이 활동에 대한 의욕이 더 생겼으면 함. 나. 민주적인 학교문화의 지속 다.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기초학력의 보장 라. 학생 독서 활동 장려
6. 재지정 신청 여부에 대한 확인과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가. 단합되지 않은 채 운영하기는 어려운 사업임. 나. 재지정 여부가 갖는 의미는 지원을 받느냐의 여부이지, 운영의 변화를 의미하지 않음. 다. 재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은 지속할 것임. 라. 교육공동체실과 학생동아리실의 확보를 통한 동아리 활동 지원 마. 학생 예능 활동의 확충 바. 학생생활협약(5꼭 약속)에 대한 실천 점검 방법 마련 사. 그간 제안된 의견의 반영 여부: 학년 말 설문조사의 문항 소재로 사용
7. 맺는 말 가. 최종 합의 확인: 재지정 신청하지 않음 나. 행복씨앗학교의 운영 방침을 유지하며 2020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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